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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질바이오텍, Startup Digging Contest(스.디.콘) 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Startup Digging Contest(스.디.콘)은 기술 기반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대회이다.

11월 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 6개팀의 청년창업 아이디어가 경쟁을 겨루었다.

(주)바질바이오텍 노년인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주염에 대해서 비전문가인 환자들이 약국과 병원에서 직접 구입해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과정에 있고

치주질환 바이오마커 발굴 및 LFA(lateral flow assay)기술을 이용해 비전문가인 환자들이 약국과 병원에서 직접 구입해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본선에서는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 전략, 팀 보유 역량 등을 심사했고, 

청중 평가단의 현장 투표를 통해 (주)바질바이오텍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청년 창업 경진대회는 OBS(경인방송)에 방영되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